을 포함하는 여섯 글자 이상의 단어: 351개

한 글자:1개 두 글자:231개 세 글자:574개 네 글자:293개 다섯 글자:167개 🍊여섯 글자 이상: 351개 모든 글자:1,617개

  • 군 것이 떡 군 것보다 못하다 : (1)‘밥 군’과 ‘바꾼’의 음이 비슷한 데서, 물건을 바꾼 것이 좋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지나가는 불에 익히기 : (1)일부러 어떤 사람을 위하여 한 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그 사람에게 은혜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우연한 기회를 잘 잡아 이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지나는 불에 밥 익히기’
  • 고생을 먹듯 하다 : (1)자꾸만 고생을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에 들어가는 술도 제가 떠 넣어야 한다 : (1)쉬운 일이라도 자기의 노력을 들이지 아니하면 이룰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눈물은 내려가고 숟가락[술]은 올라간다 : (1)아무리 슬픈 일을 당한 경우라도 굶어 죽을 수는 없어서 숟가락을 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에 대한 슬픔이 아무리 커도 결국 그것을 참고 견디면서 살아 나갈 길을 찾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계란말이김 : (1)김밥 겉을 계란 지단으로 한 번 더 싼 김밥.
  • 빌어먹는 놈이 콩을 마다할까 : (1)한창 궁하여 빌어먹는 판에 콩밥이라고 마다할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가 아쉽거나 급히 필요한 일에는 좋고 나쁨을 가릴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빌어먹는 놈이 이밥 조밥 가리랴’ ‘얻어먹는 놈이 이밥 조밥 가리랴’ ‘없는 놈이 찬밥 더운밥을 가리랴’
  • 식은 이 되다 : (1)효과나 효용 가치 따위가 없어지다.
  • 익은 먹고 선소리한다 : (1)사리에 맞지 않은 말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열 사람이 한 사발 : (1)‘열의 한 술 밥이 한 그릇 푼푼하다’의 북한 속담.
  • 함지 옆에서도 굶어 죽겠다 : (1)밥이 담겨 있는 밥함지를 옆에 놓고도 먹지 못하고 굶어서 죽겠다는 뜻으로, 수완이 없고 몹시 게으른 사람을 비꼬는 말. <동의 속담> ‘부뚜막에 앉아 굶어 죽겠다’
  • 먹은 개가 제 발등 문다 : (1)자기에게 은혜를 입은 사람으로부터 도리어 화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내 밥 먹은 개가 발뒤축을 문다’ ‘제가 기른 개에게 발꿈치 물린다’ ‘제집 개에게 발뒤꿈치 물린 셈’
  • 배고픈 데는 이 약이라 : (1)배가 고파서 기운을 못 쓰는 사람에게는 밥을 먹이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라는 말.
  • 까치나뭇과 : (1)쌍떡잎식물 갈래꽃류의 한 과. 세계에 약 150여 종이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약 10여 종이 분포한다.
  • 절간에 간 색시 재에는 마음이 없고 재에만 눈이 간다 : (1)자기가 마땅히 하여야 할 일에는 마음을 쓰지 아니하고 잇속을 채울 일에만 관심을 기울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절에 간 색시 재에는 뜻[마음]이 없고 재밥에만 눈이 간다’
  • 숟가락(을) 놓다 : (1)(속되게) 목숨이 끊어지다. <동의 관용구> ‘밥술(을) 놓다’
  • 간지럼믹이다 : (1)‘간질이다’의 방언
  • 바지락비빔 : (1)살짝 데쳐서 깐 바지락 속살에 여러 가지 채소와 양념을 넣어 비벼 먹는 밥.
  • 닭고기볶음 : (1)닭고기와 잘게 썬 채소를 밥과 함께 볶은 음식.
  • 부자집 벌레 : (1)일은 전혀 하지 아니하면서 먹는 데만 눈이 밝은 게으름뱅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린아이 보지에 알 뜯어먹기 : (1)아주 염치가 없어서 낯간지러운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무 때고 리가의 먹을 이라 : (1)‘아무 때 먹어도 김가가 먹을 것이다’의 북한 속담.
  • 곤드레나물 : (1)곤드레나물을 삶아 물기를 제거하고 약간의 소금과 마늘 따위를 넣어 무친 후, 이를 쌀 위에 골고루 펴 얹어 지은 밥.
  • 상머리 교육 : (1)온 가족이 함께 밥을 먹는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인성, 예절 등에 대한 교육.
  • 아니 먹어도 배부르다 : (1)기쁜 일이 생겨서 마음이 매우 흡족하다는 말.
  • 귀신 제 먹듯 : (1)음식을 매우 빨리 먹어 치우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갖다주고도 워리 해야 먹는다 : (1)남에게 도움을 줄 때에는 어중간하게 하지 말고 받아들일 수 있게 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꽃며느리 : (1)현삼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30~50cm이며, 7~8월에 붉은 꽃이 가지 끝에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달걀 모양의 납작한 삭과(蒴果)를 맺는다.
  • 달아나면 이 준다 : (1)위험이 닥쳐 몸을 피해야 할 때에는 싸우거나 다른 계책을 세우기보다 우선 피하는 것이 상책이라는 말. <동의 속담> ‘삼십육계 줄행랑이 제일[으뜸]’
  • 쇠고기주먹 : (1)쇠고기를 넣고 만든 주먹밥.
  • 이 지팡막대라 : (1)밥이 늙은이의 지팡이나 다름없다는 뜻으로, 늙은이에게 있어서는 밥을 잘 먹는 것이 늙은이가 의지하고 다니는 지팡이보다 나음을 이르는 말.
  • 배고픈 놈이 흰쌀 가리랴 : (1)배고픈 사람이 흰밥 조밥을 가리겠느냐는 뜻으로, 사정이 급할 때는 좋고 나쁜 것을 가리지 아니하고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굶은 개가 언 똥을 나무라겠는가’ ‘굶은 놈이 흰밥 조밥을 가릴까’
  • 병에 담은 찰도 엎지르겠다 : (1)엎어 놔도 쏟아지지 아니하게 병에다 담은 찰밥조차도 엎지르겠다는 뜻으로, 지지리 못나고 무능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일 전 오 리 먹고 한 푼 모자라 치사를 백 번이나 한다 : (1)별로 크게 면목이 없거나 대단하지도 아니한 일에도 불구하고 필요 이상으로 굽실거려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구경을 못 하다 : (1)밥을 전혀 먹지 못하고 굶다.
  • 늙은이에게는 이 막대라 : (1)늙은이에게는 밥이 몸을 의지해 주는 막대와 같다는 뜻으로, 늙은이는 무엇보다도 잘 먹어야 몸을 지탱하며 살아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비싼 먹고 헐한 걱정 한다 : (1)쓸데없는 걱정을 함을 이르는 말.
  • 돼지 을 잇는 것이 네 옷을 대기보다 낫다 : (1)한참 장난이 심한 사내아이 옷이 쉬 못 입게 됨을 이르는 말.
  • 풀나무의 유래 : (1)고된 시집살이에 시달리던 며느리가 죽은 후 꽃이 되었다는 내용의 설화. 못된 시어머니 밑에서 시집살이를 하던 며느리가 배가 고파 밥풀을 몰래 훔쳐 먹었다가 시어머니에게 맞아 죽는다. 그 후 며느리의 혼이 꽃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는 내용의 구전 설화이다.
  • 넓은잎까치나무 : (1)범의귓과의 낙엽 활엽 관목. 잎은 까치밥나무보다 넓고 오각형이다. 5월에 자홍색(紫紅色) 꽃이 피고 열매는 둥근 장과(漿果)로 10월에 익는다. 한국 북부, 일본,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 이면 다 젯인가 : (1)같은 물건이라도 경우에 따라 각각 다르게 쓰이며 또 효과도 각각 다름을 이르는 말.
  • 이삭까치나무 : (1)범의귓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5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3~5갈래로 갈라진다. 4월에 잔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둥근 모양의 장과(漿果)로 7월에 붉게 익으며 식용한다. 깊은 산에서 자라는데 한국,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산젯에 청메뚜기 뛰어들듯 : (1)산신에게 제사를 지내는데 메뚜기가 뛰어들었다는 뜻으로, 자기에게는 당치도 않은 일에 참여함을 비꼬는 말. <동의 속담> ‘산신 제물에 메뚜기 뛰어들듯’
  • 에 국 적은 줄만 안다 : (1)가난한 살림에는 없는 것이 당연한 것인 줄 모르고 무엇이 부족하다고 하여 마음을 씀을 이르는 말.
  • 시어미 역정에 개 옆구리[배때기/그릇] 찬다 : (1)엉뚱한 데 가서 노여움이나 분을 푸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시어머니에게 역정 나서 개 배때기 찬다’ ‘시모에게 역정 나서 개의 옆구리 찬다’ ‘시어미 미워서 개 옆구리 찬다’
  • 없는 놈이 찬 더운을 가리랴 : (1)한창 궁하여 빌어먹는 판에 찬밥 더운밥을 가릴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가 아쉽거나 급히 필요한 일에는 좋고 나쁨을 가릴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빌어먹는 놈이 콩밥을 마다할까’ ‘빌어먹는 놈이 이밥 조밥 가리랴’ ‘얻어먹는 놈이 이밥 조밥 가리랴’
  • 호랑이가 시장하면 코에 묻은 풀도 핥는다 : (1)위신과 체면을 차리던 사람이 배가 고프면 아무것이나 마구 먹는다는 말.
  • 옹지기는 사돈네 상이다 : (1)받아먹기에 옹색한 것은 사돈집의 밥상이라는 뜻으로, 사돈집에서는 몹시 조심스럽고 거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그릇 앞에서 굶어 죽을 사람[놈] : (1)밥그릇을 앞에 놓고도 움직이기 싫어서 굶어 죽을 사람이라는 뜻으로, 몹시 게으른 사람을 비꼬는 말.
  • 도적이 주인더러 잡수 한다 : (1)도적이 주인처럼 제 마음대로 행동하면서 오히려 주인더러 ‘그 밥 잡수우.’ 한다는 뜻으로, 잘못을 저지른 자가 매우 뻔뻔스럽게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꼬리까치나무 : (1)범의귓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5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3~5갈래로 갈라진다. 4월에 잔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둥근 모양의 장과(漿果)로 7월에 붉게 익으며 식용한다. 깊은 산에서 자라는데 한국,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사자을 지고 다닌다 : (1)‘사잣밥(을) 싸 가지고 다닌다’의 북한 속담.
  • 합천 해인사 인가 : (1)밥이 끼니때보다 늦어진 경우를 비꼬는 말.
  • 삼복지간에는 입술에 묻은 알도 무겁다 : (1)더운 삼복에는 몸을 움직이기가 몹시 힘들어 밥알 하나의 무게조차도 힘겹다는 뜻으로, 삼복 기간에 더위를 이겨 내기가 힘겨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삼복 기간에는 입술에 묻은 밥알도 무겁다’
  • 까마귀여름나무 : (1)범의귓과의 낙엽 활엽 관목. 줄기는 높이가 1미터 정도이고 조금 덩굴지며 잎은 어긋나고 둔한 톱니가 있다. 4월에 푸른빛을 띤 흰색 꽃이 피고 열매는 넓은 타원형으로 가을에 빨갛게 익는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산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덜어 줄 샌님은 물 건너부터 안다 : (1)인정이 있고 어진 사람은 멀리 떨어진 데에서 보기만 하여도 알 수 있을 만큼 어딘가 다른 데가 있다는 말.
  • 도 많이 먹으면 배부르다 : (1)보잘것없는 것이라도 수량이 많으면 한몫 본다는 말.
  • (을) 먹이다 : (1)살살 구슬려 꼬드기다.
  • 군불에 짓기[익히기] : (1)어떤 일에 곁따라 다른 일이 쉽게 이루어지거나 또는 다른 일을 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열의 한 술 이 한 그릇 푼푼하다 : (1)열 사람이 한 술씩 보태서 밥 한 그릇을 만든다는 뜻으로, 여럿이 각각 조금씩 도와주어 큰 보탬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열의 한 술 밥’ ‘열이 어울러 밥 찬 한 그릇’
  • 거지도 부지런하면 더운을 얻어먹는다 : (1)잘 살려면 부지런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개도 부지런해야 더운 똥을 얻어먹는다’
  • 굶은 놈이 흰을 가릴까 : (1)굶은 사람이 흰밥 조밥을 가리겠느냐는 뜻으로, 사정이 급할 때는 좋고 나쁜 것을 가리지 아니하고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굶은 개가 언 똥을 나무라겠는가’ ‘배고픈 놈이 흰쌀밥 조밥 가리랴’
  • 남의 은 맵고도 짜다 : (1)남의 집에 가서 일해 주고 먹고사는 것은 매우 고생스럽고도 어려운 일이라는 말.
  • 식은 일런가 명태 반찬이 반찬일런가 : (1)음식 대접이 좋지 않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2)자신에게 차례진 것이 좋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식은 밥이 밥일가’
  • 식은 일가 : (1)자신에게 차례진 것이 좋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식은 밥이 밥일런가 명태 반찬이 반찬일런가’
  • 까마귀나무 : (1)범의귓과의 낙엽 활엽 관목. 줄기는 높이가 1미터 정도이고 조금 덩굴지며 잎은 어긋나고 둔한 톱니가 있다. 4월에 푸른빛을 띤 흰색 꽃이 피고 열매는 넓은 타원형으로 가을에 빨갛게 익는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산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이 약보다 낫다 : (1)병에는 약이 좋지만 밥은 그보다 더 좋다는 뜻으로, 아무리 약이 좋다고 하더라도 건강에는 밥을 잘 먹는 것이 우선이자 기본이라 이르는 말.
  • 남의 보고 장 떠먹는다 : (1)아무 상관도 없는 남의 일에 공연히 서둘러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남의 밥 보고 시래깃국 끓인다’ (2)남의 것을 턱없이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솥 먹고 한자리에서 자다 : (1)한 가정이나 한 집단 속에서 차별이 없이 똑같이 지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한가마밥을 먹고 한자리에서 자다’
  • 가마솥이 검기로 도 검을까 : (1)가마솥이 검다고 하여 가마 안의 밥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 <동의 속담> ‘가마가 검기로 밥도 검을까’ ‘겉이 검기로 속도 검을까’
  • 만도 못하겠다 : (1)음식이 아주 적은 양임을 이르는 말.
  • 삼복 기간에는 입술에 묻은 알도 무겁다 : (1)더운 삼복에는 몸을 움직이기가 몹시 힘들어 밥알 하나의 무게조차도 힘겹다는 뜻으로, 삼복 기간에 더위를 이겨 내기가 힘겨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삼복지간에는 입술에 묻은 밥알도 무겁다’
  • 양주 먹고 고양 구실 : (1)밥은 양주에서 먹고 구실은 고양에 가서 한다는 뜻으로, 이쪽에서 보수를 받고 아무 상관 없는 저쪽의 일을 해 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각을 떠서 매 을 만들어도 시원치 않다 : (1)사지를 따로따로 떠서 매 먹이를 만들어도 맺힌 속마음이 풀리지 않겠다는 뜻으로, 뼈에 사무치게 증오스러운 대상을 벼르면서 욕하는 말.
  • 사잣(을) 싸 가지고 다닌다 : (1)언제 어디서 죽을지 모를 위험한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덜미에 사잣밥을 짊어졌다’ ‘사잣밥을 목에 매달고 다닌다’
  • 탁이 떨어지다 : (1)‘밥줄이 끊어지다[떨어지다]’의 북한 관용구.
  • 찔레꽃 이리에 비가 오면 개 턱에도 알이 붙게 된다 : (1)가뭄을 많이 타는 늦봄에 알맞게 비가 자주 오면 농사가 잘되어 풍년이 든다는 말.
  • 거짓말을 먹듯 하다 : (1)거짓말을 자주 하다.
  • 에 매로구나 : (1)재물을 탐하다가 남에게 이용당하게 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뒤주 밑이 긁히면 맛이 더 난다 : (1)쌀이 이미 없어진 이후에 밥맛이 더 난다는 뜻으로, 무엇이 없어지는 것을 본 뒤면 그것이 더 애석하게 여겨지고 더 간절하게 생각난다는 말. <동의 속담> ‘돈 떨어지자 입맛 난다’
  • 낡은 존위 댁네 보리은 잘해 : (1)가난한 살림살이에 보리밥만은 잘 짓는다는 뜻으로, 다른 것은 못해도 어떤 한 가지 일만은 익숙하게 잘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닭가슴살볶음 : (1)굽거나 삶은 닭 가슴살을 작게 잘라 다진 채소와 함께 볶아 만든 밥.
  • 숟갈을 닮았다 : (1)1999년 고정연이 안무하고 발표한 작품. 인간의 생존 경쟁 행위를 동물에 빗대어 집약적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 에 도토리 : (1)개는 도토리를 먹지 아니하기 때문에 밥 속에 있어도 먹지 아니하고 남긴다는 뜻에서, 따돌림을 받아서 여럿의 축에 끼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 못 먹을 에는 재나 넣지 : (1)제 것으로 만들지 못할 바에야 남도 갖지 못하게 못쓰게 만들자는 뒤틀린 마음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못 먹는 밥에 재 집어넣기’ ‘못 먹는 호박 찔러 보는 심사’
  • 바가지(가) 떨어지다 : (1)‘밥통이 떨어지다’의 북한 관용구.
  • 지고 다니는 것은 칠성판이요 먹는 것은 사자이라 : (1)죽음의 위협을 항상 받으며 고된 노동을 하고 있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마에 사자 붙이고 다닌다 : (1)저승사자에게 대접할 사잣밥을 이마에 붙이고 다닌다는 뜻으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위험한 처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죽도 도 안 되다 : (1)어중간하여 이것도 저것도 안 되다.
  • 남의 더운이 내 식은 만 못하다 : (1)‘남의 돈 천 냥이 내 돈 한 푼만 못하다’의 북한 속담.
  • 인지 죽인지는 솥뚜껑을 열어 보아야 안다 : (1)일이 어떻게 되겠는가 하는 것은 결과를 보아야 알 수 있다는 뜻으로, 미리부터 이러쿵저러쿵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인왕산 차돌을 먹고 살기로 사돈의 을 먹으랴 : (1)아무리 어렵고 고생스러워도 처가의 도움을 받아 살아가고 싶지는 아니함을 이르는 말.
  • 보리에 고추장이 제격이다 : (1)보리밥에는 고추장을 곁들여 먹어야 알맞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격에 알맞도록 해야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모진 년의 시어미 내 맡고 들어온다 : (1)미운 사람은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치킨김치볶음 : (1)쌀밥에 김치, 야채 따위를 잘게 썰어 넣고 닭고기와 함께 기름에 볶아 만든 음식.
  • 갠지랍믹이다 : (1)‘간질이다’의 방언
  • 입에 붙은 : (1)어느 때고 떨어져 없어질 존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보기 흉하게 붙어 있는 존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기름을 먹다 : (1)공원 생활을 하다.
  • 종로 깍쟁이 각 집집 앞으로 다니면서 술이나 빌어먹듯 : (1)이 집 저 집 돌아다니면서 문전걸식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감기는 상머리에서 물러간다[물러앉는다] : (1)밥만 잘 먹으면 감기 정도는 절로 물러간다는 뜻으로, 밥만 잘 먹으면 병은 물러감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감기는 밥상머리에 내려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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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12개) : 바, 박, 밖, 반, 발, 밤, 밥, 밧, 방, 밭, 밯, 배, 백, 밲, 밴, 밸, 뱀, 뱁, 뱅, 뱍, 뱐, 뱔, 뱜, 버, 벅, 벆, 번, 벋, 벌, 범, 법, 벗, 벙, 벚, 벜, 베, 벡, 벢, 벤, 벨, 벰, 벱, 벳, 벵, 벸, 벹, 벼, 벽, 벾, 변, 볃, 별, 볋, 볌, 볏, 병, 볔, 볕, 보, 복, 볶, 본, 볼, 봄, 봅, 봇, 봉, 봋, 봌, 봏, 뵈, 뵐, 뵘, 뵴, 부, 북, 분, 붇, 불, 붉, 붐, 붑, 붓, 붕, 붘, 붚, 붝, 붞, 붤, 붬, 붴, 붸, 붺, 뷔, 뷖, 뷰, 브, 블, 븟, 빀 ...

실전 끝말 잇기

밥으로 시작하는 단어 (362개) : 밥, 밥가말티, 밥가매, 밥가줄, 밥가질, 밥감주, 밥감지, 밥값, 밥강, 밥강이, 밥강재, 밥강지, 밥강질, 밥강치, 밥개미, 밥개오, 밥거리, 밥걱정, 밥걱정하다, 밥게, 밥고리, 밥곰뱅이쇠, 밥공기, 밥공장, 밥과이, 밥과잘, 밥과줄, 밥과질, 밥곽, 밥광이 ...
밥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362개 입니다.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밥을 포함하는 여섯 글자 이상 단어는 351개 입니다.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